프라하 교외에 있는 소도시 쿠나호라에서 사람의 뼈와 해골로 장식된 본 교회를 보고 프라하로 돌아오자 마자 6시 40
분에 쿠르즈를 타러가는 버스에 올랐다.
프라하를 가로질러 흐르는 블타바강을 운행하는 쿠르즈는 요금이 1인당 850kc이며 약 3시간 운행하며 만찬과 함께 생
음악을 들려 주었다. 그러나 음료수값은 별도로 지불해야 했다. 우리는 저녁 7시부터 탑승하여 프라하의 중심지를 왔다
갔다 하며 아름다운 프라하의 야경을 감상하였다.
우리는 이번 여행에서 밤에 관광한 것은 부다페스트에서 쿠르즈를 타고 야경을 감상하고 이번이 2번째이다. 부다페스트
에서는 선착장이 호텔에서 가까이 있어서 걸어서 호텔에 갔다. 그러나 프라하에서는 선착장에서 호텔이 멀리 있어 난감
했다.
프라하에서 며칠동안 익힌 위치를 알기때문에 밤거리를 20여분 걸어서 22번 트램을 타고 호텔에 무사이 도착했다.
< 프라하 성이 보이네..... >
< 프라하의 아름다운 야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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