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자유여행 - 7 : 보스포루스해협보트투어 1

 역사유적지는 나에게는 따분한 여정이다. 내가 역사학자도 아니요, 종교를 연구하는 사람도 아니요,건축을 하는 사람도 아니니 유적지를 보아도 별 감흥이 오질 않는다. 마누라님도 나와 생각이 같았다.

 그래서 술탄아흐멧역에서 트램을 타고 에미노뉴역에서 내렸다. 역에서 내리면 나룻배와 유람선이 있는 항구이다. 오고가는 사람이 항상 북적거리는 항구이다. 보스포루스해협을  1시간 투어하는데 1인당 20TL이라며 자기보트를 타라고 삐끼들이 접근한다.

 보트는 30여명의 관관객을 싣고 유럽쪽을 항해하며 신도시의 아름다운 풍경을 보여주며 파티대교까지 항해하였다. 파티대교를 깃점으로 뱃머리를 돌여 아시아쪽으로 항해 하며 아사아쪽의 다른풍경을 보여 주며 항해했다.

 1시간이 이렇게 짧은 시간인줄은 미처 몰랐다. 왜 이스탄불이 관광의 명소인지를 보스포루스해협을 보트투어를 해보니 알것 같다.

 보트투어를 마치고 홍합밥도 맛보고 갈라타교 주변을 구경하고  ATM기에서 400TL를 찾고 호텔로 들어와 터키에서의 2일째를 마감하였다.

 

  < 트램전차 .... 편도 1인당 3TL >

 

         < 트램의 내부모습 >

 

  <에미노뉴 선착장 >

 

    < 보스포루스해협 투어 보트 >

 

  < 골든 혼에 신축중인 아타튀르크교밑으로 지나 보스포루스해협으로 항해 >

 

  < 저 멀리 신시가지 언덕에 우뚝 서 있는 갈라타탑 >

 

       < 크루즈 3척이 정박해 있는 신시가지 항구 >

 

    < 자미와 시계탑 >

 

  < 돌마바흐체 궁전 >

 

  < 돌마바흐체 궁전 >

 

  < 자미와 신시가지 빌딩 >

 

   < 호텔 또는 관공서  ? >

 

  < 제1보스포루스대교 : 유럽쪽 신시가지와 아시아쪽을 잇는 교량 >

 

  < 아름다운 봄 꽃에 파무친 주택... 풍경이 멋이어요 >

 

    < 바다에 떠 있는 레스토랑 >

 

  < 사진을 몇 장 찍어주며 이야기를 나눈 터키 친구 >

 

  < 그림엽서처럼 아름다워 1 컷 >

 

  < 제2보스포루스대교(파리대교) .... 보트투어의 깃점 >

 

 

   < 유럽쪽의 아름다운 주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