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부터 아침고요수목원이 잘 가꾸어저 가 볼만하다는 소리를 들었다. 근처 골프장을 가끔 갔기때문에 마음만 먹으면 갈 수 있는 곳이다.
그러나 우리부부는 입장료가 너무 비싸다는 핑게를 대며 가는것을 차일 피일 미루었다. 며칠 있으면 소피아의 칠순인데 코로나19로 장거리 여행은 할 수 없어 오늘(11/1)에서야 아침고요수목원을 가게 되었다.
오후 2시경 입장하였는데 관광객이 제법 많았다. 잘 가꾸어진 정원에는 울긋 불긋 오색단풍이 우리부부를 맞이했다. 천천이 둘러보며 아름다운 풍경을 눈에 담았다. 그리고 추억을 오랫동안 간직하고자 사진도 열심이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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