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시간에 맞추어 홍성으로 차를 몰았다. 홍성은 축산업이 발달하여 소와 돼지의 전국적인 산지이다. 그래서 소고기가 좋기로 소문나 있다. TV프로 "맛있는 여석들"에 나왔던 식당에서 한우고기를 먹고 싶었다. 그 식당이 홍주읍성과 길 하나 건너에 있었다.
오랜만에 식당에서 한우고기를 먹어보니 맛있었다. 모듬 2인분을 주문하였더니 천엽과 간, 육회사시미도 함께 나왔다. 나는 간이 맛있어 리필하여 많이 먹었다.
근처에 있는 홍주읍성을 둘러 보았지만 성안에 군청등이 자리잡고 있어 조금은 아쉬웠다. 군청을 이전하고 홍주읍성을 옛모습으로 재현하면 어떨가? 나만의 생각일까!?
'국내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21가을여행 - 자라섬을 가다 (0) | 2021.11.05 |
---|---|
서해여행 - 매헌 윤봉길의사 생가 (0) | 2021.10.26 |
서해여행 - 무창포 대천해수욕장 (0) | 2021.10.24 |
서해여행 - 고군산군도 유람선관광 (0) | 2021.10.23 |
서해여행 - 선유도 장자도 대장도 관광 (0) | 2021.10.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