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조령관(영남3관문)을 가다

hong-0925 2011. 8. 30. 18:11

              여름휴가겸해서 1박2일로 충주에 있는 임페리얼cc에서 골프를 치러 갔다. 첫날 새벽에 집을 나서

             골프를 치고 나니 오후 2시정도 되었다.

              수안보에 있는 숙소가서 조금 쉬고 괴산군연풍면에 있는 조령산 휴양림을 거쳐 조령관을 둘러 보았다.

             돌아오는 길은 큰길을 택해 내려오면서 보는 풍광이 멋있다. 우거진 숲과 멀리 보이는 신선봉과

             미역봉의 아름다움에  빠져 산을 오르고 싶은 충동이 생긴다.

             시간이 늦어 다음에 다시 올 것을 기약하고 발길을 돌리려니 아름다운 풍광이 어른 거린다.

 

 

                <  주차장에서 바라 본 신선봉과 미역봉 ...... 봉우리는 구름에 가리고  >

 

                          < 백두대간이  조령을 지나네요 >

 

                < 연풍쪽에서 바라본 조령관(영남3관문)

 

                  < 문경쪽에서 바라본 조령관 >

 

                 < 수백년동안 조령관을 지키고 있는 소나무 ?  >

 

               < 나의 마눌님과 다정히 증명사진도 찍고..... >

 

                 < 조령관 옆에 새겨진 옛 선비의 글도 읽어보고....... 느낌이 많내요 >

                   - 지금의 고관대작은 자기 욕심만 부리니......부정부패를 뿌리뽑아야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