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조 왕릉 - 동구릉
조선시대 5대 궁전과 종묘를 관람하고 다음으로 왕릉을 둘러 보기로 했다. 지금까지 몇 곳의 왕릉을 보았지만 아무
생각없이 관람하였던 것 같다. 그래서 이조 왕릉을 둘러 보려고 한다.
오늘(7/21)은 동구릉가기로 하고 11시 정도에 집을 나섰다. 집에서 약 15km의 거리에 있지만 처은 가는 길이라
내비게이션을 켜고 운전하여 동구릉주차장에 도착했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주변에 있는 식당에서 염소갈비전골
2인분 42,000원에 봄보신을 하였다.
동구릉은 동쪽에 있는 9기의 능이라는 뜻으로 조선왕실 최대의 왕릉군이다.1408년 조선을 건국한 태조 이성계의 건
원릉이 처음 조성되었다.이후 조선 역대의 왕과 왕후의 능을 포함하여 모두 9기의 능이 조성되어 있다.
우리 부부는 가랑비가 내리는 날씨에도 우산을 쓰고 우거진 숲길을 걸으며 하나 하나의 능을 천천히 관람하였다.
약 2시간 30분동안 울창한 숲길을 걸었더니 건강에도 좋을 것 같았다. 종종 와 보고 싶어진다.
< 동구릉 >
< 조선 태조황제시비 >
< 조선 왕릉 세계유산등재기념비 >
< 동구릉 조감도 >
< 동구릉 역사문화관 >
< 재실 >
- 능참봉이 근무하며 능을 관리하는 곳
< 수릉 >
< 현릉 >
< 건원릉 >
< 비각 >
< 신도비 >
< 태조의 봉분에는 특이하게 억새를 심어져 있음 >
< 목릉 >
< 선조릉 >
< 의인왕후릉 >
< 인목왕후릉 >
< 휘릉 >
< 원릉 >
< 경릉 >
< 3 봉분 >
< 혜릉 >
< 숭릉 >
< 숭릉연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