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여행 - 국립수목원
지난번에 포천여행을 하면서 포천에서 가볼만한 곳중에 광릉수목원을 가지 않았다. 광릉 수목원에는 몇차례 가 보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갑자기 숲속을 거닐고 싶어져서 며칠전 예약을 하였다.
그날(7/12) 물과 귤 4개를 배낭에 넣고 8시 45분에 집을 나섰다. 차로 1시간이 않 걸리는 가까운 거리에 있지만,자주
가지를 못했다.
광릉수목원은 조선조 세조와 정희왕후가 묻힌 광릉의 부속림 중 일부로 500년간 왕실림으로 엄격히 관리되었다. 그러나
일제에 의해 1911년 국유림구분조사시에 능묘부속지를 제외한 지역을 갑종요존예정임야에 편입된후 오늘의 광릉숲이
되었다.
광릉수목원은 1999년 산림청 국립수목원으로 새롭게 개원하였다. 수목원면적은 1,119.5ha,식물종 6044종,서식동물
4428종 등 다양한 동식물이 서식하고 있다고 한다.
우리부부는 2시간 30분정도 산책로를 걷고 수목원 이곳저곳을 둘러보았다.
< 매표소 >
- 인터넷으로 사전예약을 해야 입장이 가능하며,노인입장료는 무료
< 약용식물원 >
< 전나무숲광장 >
< 해설사의 설명을 듣고..... >
< 육림호 >
< 태풍에 쓰러진 나무뿌리 >
< 열대식물자원연구센터 >
< 나비가 꿀을 빨고 있네.... >
< 양치식물원에서.... >
< 산림박물관 >
< 난대식물온실 >
< 수생식물원 >
<국토녹화기념탑 >
<아름다운 숲 선정기념비 >
< 어린이 정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