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강화도여행 2 - 강화도령이 살던 용흥궁
hong-0925
2019. 4. 11. 16:21
조선시대 왕의 장자인 왕세자와 같이 정상적인 법통이 아닌 다른 사정으로 왕위에 오른 사람이 왕위에 오르기전에 살던
집을 잠저(潛邸)라고 하였다. 용흥군은 강화도령으로 불렸던 조선 후기 철종(1831~1863)이 강화도에 19세까지 은거
하며 살았던 집을 왕이 된후에 보수하고 궁으로 이름을 고쳐 용흥궁이라 불렀다.
현재 남은 건물은 잠저구기비각 1동,내번 1동,외전 1동,병전 1동이 있다.
< 오른쪽은 강화성당,왼쪽은 용흥궁 >
< 용흥궁 전경 >
< 우물 >
< 안 채 >
< 비각 >
< 안채를 배경으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