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여행 - 케이블카타고 옹핑360을 가다.
우리부부가 홍콩여행을 간다고 하니까 홍콩여행을 여러차레 다녀온 큰며느리 추천한 곳이 바로 오늘(10/18)가기로 한
옹핑360이다. 아침에 일어나 날씨를 보니 비가 솓아졌다. 심난한 마음으로 호텔뷔폐식으로 아침식사를 하고 8시 30분
에 우산을 들고 호텔을 나섰다.
옹핑360을 가기위해 홍콩역으로 걸어 갔다. 둘째아들이 전에 홍콩왔을때 사용했던 옥토퍼스(OCTPUS)를 충전기에
서 충전하려고 하니까 기한이 지난 카드라 충전이 않된다고 했다. 우리부부가 티켓창구에서 표 2장을 구매하고 안내원
에게 왜 카드가 않되느냐고 질문하였더니 역 안내소에 문의 하라고 한다.
안내소에서 옥토카드를 주었더니 충전하게 했다며 얼마를 충전할 것인가를 물었다. 옥토퍼스에 각 100홍콩달러를 충
전하고 영수증을 보니까 하나의 카드에는 137홍콩달러,또 하나의 카드에는 55.6홍콩달러가 남아 있었다.
우리부부는 종점인 퉁청역에서 내려 근처에 있는 옹핑360케이블카로 갔더니 10시부터 운영한다고 한다. 서울에서
인터넷으로 구매한 나의 티켓은 10시 30분이기때문에 시간이 많이 남았다. 그래서 퉁청역 근처 까페에서 사과쥬스35,
오렌지쥬스35에 봉사료 7를 포함 77홍콩달러에 음료를 마시며 시간을 보냈다.
시간이 되어 케이블카를 타고 옹핑빌리지로 올라가는중에도 비가 솓아져서 풍경을 제대로 볼 수 없어 아쉬웠다. 옹핑
빌리지,포린사원,청동좌불상을 차례대로 관람하고 퉁청역으로 내려 왔다.
< 홍콩 지하철 내부 >
< 종점인 통청역 >
< 통청역옆 까페에서 ..... >
< 케이블카를 타기위해 줄을 서서 기다리며..... >
< 비가 내려 시야가 너무 흐리네.... >
< 케이블카내에서..... >
< 케이블카 종점에서 마을로 들어가며... >
< 옹핑빌리지 >
< 12지장상이 양옆에 있네.... >
< 포린사원(寶蓮寺) >
< 사천왕상 >
< 대웅보전 >
< 대웅전 내부 >
< 대웅전 뒤 만불전 >
< 만불전 내부 >
< 만불전 외벽에 있는 부조 >
< 절밥(채식)체험장....식사비를 내야함 >
< 청동좌불상을 향해 기도하네..... >
< 열심이 기도하는 여인과 소피아 >
< 청동좌불상으로 갈려면 268계단을 올라야 .... >
< 매우 큰 향로 >
< 높이 34m,무게 250t인 현존하는 불상중 가장 큰 청동좌불상을 배경으로..... >
< 청동좌불상 둘레에 있는 보살? >
< 불상안에 있는 영안실 >
< 청동좌불상에서 바라 본 보연사 전경 >
< 12지상길을 나서며 아쉬워 되돌아 보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