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자유여행기 - 상트페테르부르크 - 페트로파블롭스크 요새
우리부부는 에르미타쥐박물관 근처에 있는 호텔에 머물고 있었다. 그래서 우리부부는 걸어서 페테로파블롭스크 요새를
관광하기로 했다. 우리는 궁전다리를 건너 바실리섬으로 갔다. 그곳의 라스트랄 등대,구상품거래소을 둘러보고 페트로
파블롭스크 요새로 걸어 갔다. 우리는 너무 일찍 가서 요새안으로 드러 갈 수가 없었다. 1시간 정도 주변을 거닐다가 9시
30분에 들어 갔다.
이 요새는 네바강을 사이에 두고 겨울궁전인 에르미타쥐박물관과 마주 보고 있으며 토끼모양을 했다고 해서 자야치 즉
토끼섬이라고 한다. 표트르 대제는 1703년 네바강의 삼각주에 위치한 이섬에 노르웨이의 공격을 막기위해 요새를 흙으
로 건설하였다. 그러나 견고한 요새를 건설하고자 예카테레나2세는 완벽한 화강암으로 건설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그러나 요새로서의 역할은 해보지 못했다고 한다.
상트페테르부르크 건설의 초석이 되었던 이 섬에는 랜드마크역할을 하는 뽀쪽한 첨탑모양을 한 페트로파블롭스크(베드로
와 바울)성당,표트로대제동상,박물관,정치범 수용소등이 있다.
우리부부는 페트로파블롭스크성당 입장권만 구입하여 성당내부를 둘러보고 다른 건물은 겉모습만 들러보고 호텔로 돌아
가니 11시30분정도 되었다. 호텔에서 아침으로 배달된 음식으로 점심을 해결하였다.
< 페트로파블롭스키 요새 전경 >
< 바실리섬과 토끼섬 지도 >
< 에르미타쥐박물관 뒷쪽 강변에서 페르로파블롭스키 요새를 배경으로 찰칵 >
< 궁전다리 >
< 쌍둥이 라스트랄 등대 >
< 구 상품거래소와 기념비 >
< 구 상품거래소 앞 비르제비아광장에서 본 페트로파블롭스키 요새 >
< 바실리 섬에서 토끼섬으로 가는 다리 >
< 강에 떠있는 범선- 레스토랑 >
< 토끼섬앞 이정표 >
< 토끼섬 강변에서 바라 본 성 이삭성당 >
< 토끼섬 강변에 있는 유네스코문화유산 등재기념판 >
< 페트로파블롭스키 요새의 성벽 >
, 페트로파블롭스키 요새 앞 군부대 >
< 군부대 전시된 미사일 >
< 요새입장을 기다리는 관광객들 >
< 페트로파블롭스키 성당 전경 >
< 입장권 및 기념품 판매소 >
< 페트로파블롭스키성당 입장권 >
< 성당종탑 ..... 요새의 랜드마크 >
< 성당입장을 기다리는 관광객들 .... >
< 성당 중앙에 있는 주제단 >
< 성당내에는 다수의 회화작품과 성상들이 있음 >
< 누워있는 예수 ? >
< 성당1층에 모셔진 표트로 대제를 비롯한 로마노프왕조 황제들의 무덤 >
< 요새 위를 거닐어 볼려면 입장권을 사야해서 패스 >
< 토끼조가품앞에서 ...... >
< 정원에 설치된 철제 조형물 >
< 성당종탑을 배경으로 소피아 인증샷 >
< 성당뒷쪽에서 소피아 인증샷 >
< 표트로대제 동상 >
< 페트로파블롭스키 요새를 나서며..... >
< 토끼섬과 연결된다리 >
< 다리옆 바다에도 토끼가 살고 있네.... >
< 다리전경 >
< 다리에 펄럭이는 러시아월드컵 홍보깃발 >
< 수보로프 광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