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여행 - 2 : 잣향기푸른숲을 가다
가평에 있는 축령산과 서리산 자락 해발 450~600m에 위치하고 있는 잣나무숲길을 걸었다. 입장료는 성인 1,000원,
청소년 500원,어린이 200원을 받고 있지만 65세 이상은 면제된다.
잣향기푸른숲에는 방문자센터,축령백림관,목공방,화전민마을,힐링센터,물가두기사방댐등이 있다. 우리는 잣나무에서
품어 나오는 피톤치드를 마시며 몸과 마음을 정화하고자 잣나무숲길을 걷고 또 걸었다. 경사가 심한 오르막을 올라가
도 그렇게 힘들지 않은 것을 경험하며 맑은 공기와 피톤치드를 마셨기때문이라고 생각했다.
푸른숲을 약 3시간 걷고 집에 오는 길에 우리가 자주가는 새벽집에서 육회비빔밥을 먹고 집에오니 밤 8시가 다되었다.
오늘 화창하고 청명한 날씨에 즐거운 하루 나들이였다. 소피아는 집을 나서면 좋다고 자주 나들이를 하자고 한다.
나도 좋다.
< 잣향기푸른숲 입구 >
< 방문자센터로 올라가다 뒤돌라 보니..... >
< 방문자센터 >
< 잣향기푸른숲안내도 >
< 잣나무를 올라타고 자라는 넝쿨식물 >
< 이정표 >
< 화전마을 >
< 화전마을 안내도 >
< 귀틀집 >
< 나와집 >
< 화전마을 숯가마 >
<화전마을 초정 >
< 힐링센터 >
< 치유의 길 >
< 수십년된 잣나무 벌목 >
<이정표 >
< 전망대에서 바라 본 풍경 >
< 인증샷을 하고.... >
< 잣나무 방제표시 >
< 사방댐을 배경으로 ..... >
< 찔레꽃 >
< 치유의 길 >
< 이정표 >
< 통제구역이네.... >
< 명상의 길 >
< 잣나무숲사이로 보이는 하늘 >
< 피톤치드길 >
<명상길에서 만난 고양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