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여행 - 26 : 지폐에 나오는 술탄 하싼 모스크
시타델을 둘러보고 나오니 택시기사들이 몰려든다. 우리는 다음 목적지인 술탄 하싼 모스크sultan hassan mosque와 알
리파이기념관 al rifay monument area을 가는 요금을 흥정하고 택시에 올랐다. 시타델과 술탄 하싼 모스크는 직선거리는
가까운 거리이지만 택시는 길을 돌아서 간다. 택시기사는 다음에 어디로 가느냐고 물어 칸 엘칼릴리시장을 간다고 하니
자기가 대기하고 있겠다고 한다.
우리는 콰라아qalaa광장에서 하차하였다. 입장권을 사서 모스크 안으로 들어 갔다. 입구 오른쪽 건물이 알 리파이기념
관이고 왼쪽건물이 술탄 하싼모스크이다. 이곳은 이집트 지폐 10파운드와 100파운드 뒷면에 새겨질 정도로 아름답고
유명하다.
술탄 하싼 모스크는 13세기 마무르크왕조시대에 만들어진 이슬람사원이자 7년간 이슬람교리를 가르친 마드라사 즉 신
학교였다. 사원의 청탑은 높이 90m 로 이집트에서 가장 높은 크기이다.
그리고 리파이 기념관은 무함마드 알리왕조의 왕 켄디베 이스마일 khedive ismail 의 어머니 쿠쉬아르 한넨 khushyar
hanem이 왕실 무덤을 만들 목적으로 19세기 후반인 1869년에 건축하기 시작하여 40여년만인 1912년에 완공하였다.
< 시타델전망대에서 바라본 술탄 하산 모스크와 리파이 기념관 >
< 입장권 >
< 모스크로 들어가다 뒤돌아 보니 무함마드 알리 모스크가 보이네... >
< 술탄 하싼 모스크 입구 >
< 입구 천장의 아름다운 문양 >
< 문이 닫혀있네..... 옆통로로 들어가면 ... >
< 통로의 천장문양 >
< 안뜰과 음수대 >
< 주이완의 미흐람 >
< 주이완의 디카dikka >
< 안뜰에서 대담프로를 제작하고 있네..... >
< 알 리파이 기념관 >
< 알 리파이 기념관 모스크 입구 >
< 모스크입구 >
< 모스크입구 화려한 천장 >
< 모스크 내부 >
< 알 라파이 모스크 미흐람 >
< 천장과 벽면 벽화 >
< 로타리 건너편 모스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