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 펀치볼를 가다,
양구 펀치볼은 직장에 다닐때 무우의 세척작업을 보기위해 출장을 간 적이 있다. 지형이 마치 펀치를 맞은 것 같은
분지형을 하고 있다. 그 주변에는 제4땅굴과 을지전망대가 있지만 업무를 하러 갔기때문에 보지 않았다.
이번 여행에서 소피아와 함께 을지전망대와 제4땅굴을 보면서 펀치볼의 아름다운 풍경과 남북분단의 아픔을 피부로
느끼는 체험을 통해 안보의식을 고취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그리고 속초로 달려가 소피아가 좋아하는 물회와 섭국을 시켜 맛있게 먹고 숙소인 농협공제수련원에서 하루를 마
감하였다.
다음날 속초시내를 둘러보고 11시경에 아점으로 감자옹심이를 먹고 시장을 구경하는 중에 장모님이 위독하다는
전화를 받고 이번여행은 중간에 끝났다.
< 을지전망대와 제4땅굴의 입장권을 구입하고 입장서류를 받아야 하네.... >
< 을지전망대 내부와 북쪽의 사진촬영이 금지되어 있어서....... >
< 을지전망대 주차장에서 바라 본 펀치볼 전경 >
< gop철조망 >
< 펀치볼을 배경으로 셀카로 부부인증샷 >
<북한이 판 땅굴로 들어가는 입구 >
< 북한이 수작업으로 파 내려 온 땅굴 >
< 땅굴체험을 하며 셀카 부부인증샷 >
< 농촌들녁에서 누렇게 익어가는 벼 >
< 속초에서 유명한 물회집 >
< 자연산 홍합으로 얼큰하게 끓인 섭국 >
< 물회 >
< 농협보험 수련원 >
< 농협수련원 창가의 아름다운 뷰 .... 울산바위 >
< 속초갈때마다 찾아가는 속초중앙시장에 있는 감나무집 옹심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