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의 자유여행기 : 크루즈를 타고 부다페스트의 야경을 감상하다
호텔에서 쉬다가 5시경에 호텔을 나섰다. 오늘저녁에 도나우강의 크루즈여행을 하면서 그 유명한 부다페스트의 야경을
감상하기로 했다. 아직 배승선시간이 남아 있어 부다페스트의 최대상설시장을 구경하러 갔다. 그러나 6시에 문을 닫기
때문에 경비원이 시장안으로 못 들어가게 한다.
우리부부는 시장근처에 있는 자유의 다리를 구경하는 것으로 대신하고 크루즈선착장을 가기위해 도나우강변을 걸으며
주변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했다.
그리고 선착장으로 가는 중간에 번화가인 바찌거리에 있는 레스토랑에서 소고기슈트에 콩을 넣은 버브구야시와 파스타
( 3,720포린트)로 저녁식사를 하였다.
식사를 마치자마자 크루즈선착장으로 가서 표2장에 6,000포린트에 구입하였다. 크루즈는 선착장을 8시에 출발하여 약
1시간 동안 도나우강을 오르내리며 아름다운 부다페스트의 야경을 감상하였다.
< 부다페스트 시민들의 식료품을 판매하는 재래시장인 중앙시장 >
< 중앙시장의 모자이크 지붕이 인상적이지요.... >
< 중앙시장과 접해 있는 자유다리 >
< 헝거리 전통음식인 버브구야시 >
< 번화가인 바찌거리 >
< 크루즈를 타고 바라 본 왕궁 >
< 크루즈를 타고 바라 본 왕궁 >
< 세체니다리밑으로 지나며...... >
< 마차시교회의 탑이 보이네..... >
< 장미의 언덕쪽도 아름답게 보이네..... >
< 소피아의 인증샷 >
< 도나우강변에 있는 화려한 국회의사당 >
< 마르기트 다리 근처에서 바라 본 마차시교회 >
< 마르기트 다리 >
< 배가 기수를 돌려 상류로 올라가며..... >
< 세체니 다리와 왕궁으로 가는 케이블카 선로 >
< 왕궁앞을 지나며.......... >
< 세체니 다리 야경 >
< 왕궁의 야경 >
< 겔레르트의 언덕이 보이네...... >
< 자유의 다리를 지나며...... >
< 페토피다리 >
< 페토피 다리를 돌라 다시 하류로 ....... >
< 겔레르트언덕 밑에 있는 겔레르트 온천 >
< 겔레르트언덕 아래에 있는 겔레르트온천과 에르제베트다리 >
< 에르제베트다리밑을 지나며..... >
< 에르제베트다리 >
< 왕궁의 화려한 야경 >
< 세체니다리의 야경 >
<세체니다리와 마차시교회의 환상적인 야경 >
< 선착장에서 바라 본 아름다운 부다페스트의 야경 >
< 헝거리전통복장을 한 아가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