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의 자유여행기 : 휴양지 바트이슬과 호수가 길겐마을을 돌아보다
할슈타트에서 기차로 휴양도시인 바트이슬 bad ischl로 돌아 왔다. 바트이슬은 엘리자베트에 얼킨 이야기가 많은 휴양
도시이다.1853년 황제인 프란츠 요제프는 바이에른 공작의 딸 헬레나와 맞선을 보기위해 이곳을 찾았다. 그러나 함께
온 여동생 엘리자베트에게 마음을 빼앗겨 그녀를 황후로 선택했다. 황제는 엘리자베트가 죽은 후에도 자주 이곳을 찾았
다고 한다. 우리부부는 비트이슬 이곳 저곳을 돌아 보고 유명한 까페에서 커피를 마시며 휴식을 하기도 했다.
우리는 다시 버스를 타고 호수가 마을 장크트 길겐에 내렸다. 호숫가로 내려가니 사람들이 많이 모여 왁자지컬하게 떠
들석하다. 우리도 그들과 합세하여 맥주와 미트볼을 먹으며 아코디언음악에 맞춰 춤을 추며 즐기는 그들의 문화속으로
들어가 봤다. 그리고 호숫가를 산책하다가 다시 빗방울이 떨어져 버스를 타고 짤츠부르크중앙역 버스정유장에 내렸다.
저녁 먹을때가 되어 근처 레스토랑에서 스파케티와 피자를 주문해서 먹어 보니 맛이 없었다. 이곳도 역 앞에 있는 음식
점은 뜨네기손님이라고 맛이 없어도 장사가 되는가 보다.
이번 여행중 가장 늦은 밤 8시 10분에 호텔에 도착했다. 오늘은 바쁜 일정이었지만 아름다운 농촌 전원을 돌아다녀서
그런지 마음이 가볍고 덜 피곤했다.
< 바트이슬 역사앞 분수대 >
< 역구내자판기에서 제리를 구매해 보고.... >
< 할슈타트행 기차가 들어오네.... >
< 바트이슬역 가까이 있는 교회 >
< 그림같은 집....살아보고 싶네..... >
< 교차로에 조각작품이 >
< 바트이슬 성당을 배경으로 인증샷 >
< 바트이슬의 중심 거리 >
< 바트이슬광장 >
< 광장 중앙에 있는 탑 >
< 다리위에서 본 바트 이슬 >
< 다리위에 있는 예수상 >
< 예술극장 >
< 정원의 아름다운 꽃 >
< 정원에 있는 동상 >
< 꽃을 감상하는 소피아 >
< 주택이 아름답네..... >
< 전통복장을 한 청년이 지나가네........ >
< 강가에 늘어선 가게 >
< 유명한 초코렛 & 제과점 >
< 공원입구....입장료를 받아서 발길을 돌렸지..... >
< 언덕위에는 전망대가 있나 ? >
< 까페에서 커피도 마시고..... >
< 동상도 감상하고...... >
< 누구 동상일까 ? >
< 장크트 길겐의 정류소 >
< 해발 1522m 츠뵐퍼호른산을 운행하는 곤드라 >
< 길겐 호수가 풍경 >
< 길겐 호수가 풍경 >
< 버스에서 내려 호수가로 go go >
< 오스트리아 곳곳에서 보는 나무 기둥 >
< 크리스 마스행사를 위한 것인가 ? >
< 사람들이 많이 모여 있는 곳으로 ...... >
< 야외 비어홀 ? 사교장 ? >
< 맥주를 주문한 곳 >
< 미트볼을 주문한 곳 >
< 우리가 차지한 테이블 >
< 미트볼을 안주로 맥주를 마시고...... >
< 호수가 주변을 산책하며..... >
< 모짜르트의 집 >
< 멋있는 저택 >
< 길겐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고..... >
< 잘츠부르크행 버스 창밖에는 아름다운 농촌풍경이 펼처지고.... >
< 잘츠부르크역 앞에 있는 레스토랑에서 먹은 맛없는 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