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의 자유여행기 : 호엔잘츠부르크성채와 구시가지를 거닐다.
대성당을 지나 황금공위에 서 있는 소년의 조각작품을 감상하고 호엔잘츠부르크성채를 가기위해 1인당 11.30유로하는
입장권을 사고 케이블카를 탔다. 케이블카는 순식간에 우리를 호엔잘츠부르크성채로 올려 놓았다. 호엔잘츠부르크성채는
해발고도 120m의 동산위에 솟아 있다. 1077년 게프하르트 대주교가 세운 성채인데,이후 여러차례에 걸쳐 증개축을 하
였다. 지금은 박물관으로 사용되고 있다.
우리부부는 전망대에서 잘츠부르크 시내를 조망해 보고 성채안으로 들어가서 박물관을 관람하였다.
케이블카를 타고 내려와 아름다운 묘지로 유명한 성 페터교회를 찾았다. 1127년 창건했다지만 17~18세기의 바로크양
식으로 보수한 모습만 남아 있다. 묘지를 보면서 삶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었다.
다음으로 1607년에 대주교의 마굿간으로 지어졌던 건물로 길이가 225m나 되는 축제극장이다. 건물내부에는 3개의 대
형극장과 야외극장,하우스페어 모짜르트가 있다.
다음으로 찾은 곳은 잘츠부르크의 트레비분수라고 불리는 마굿간의 말이 물을 마시던 곳으로 갔다. 사운드 어브 뮤직에도
나왔던 명소로 1732년에 지금의 모습이 되었단다.
그리고 잘츠부르크 구시가지의 중심거리인 게트라이데가세로 가서 구경을 하였다. 잘츠부르크의 명물인 핫도그샌드위치
를 먹으며 거리를 어슬렁 거렸다.
< 호엔잘츠부르크성채의 전망대에서 바라본 시내 경관 >
< 성채입구 >
< 성채입구위에 붙어 있는 부표 >
< 성채 건물 >
< 성채 외벽에 있는 대주교상 >
< 성채의 내부 >
< 전시관 >
< 성채를 건설하는 과정 재현 >
< 중세 생활용품 전시 >
< 중세 악기 전시 >
< 중세 악세서리 전시 >
< 중세 생활용품 전시 >
< 전쟁에 사용했던 탄 >
< 전시관을 관람하고 나오니 비가 끝였네.... 잘츠부르크 외곽 풍경 >
< 비가 끝인 후 맑아진 시내전경 >
< 호엔잘츠부르크성채를 내려 와서 .... >
< 현대적인 금색원형에 올라있는 소년 >
< 성 페터교회 >
< 성 페터교회와 부속 무덤 >
< 현대예술 박물관 >
< 현대예술박물관 앞에 있는 동상 >
< 건물의 길이가 225m나 되는 축제극장 >
< 축제극장의 일부인 하우스페어 모짜르트 >
< 마굿간 옆에 있는 130여 마리의 말이 물을 마시던 곳 >
< 게트라이데가세에 있는 성 브라이세 교회 >
< 성모상 >
< 길가에 있는 동상 >
< 구시가지의 번화가인 게트라이데가세 >
< 잘츠부르크의 명물 보스나 bosna 일명 핫도그샌드위치 ...바삭바삭한 빵안에 양파와 핫도그에 소스를 첨가 >
< 조그만 조리대만 있는 테이크아웃형 가게....1개에 3.5유로 >
< 테이크아웃해서 걸으면서 핫도그샌드위치를 먹는 소피아 ....소문대로 맛있어요 >
< 광장에 있는 이동형 시장 >
< 잘츠부르크 구시가지의 사방팔달의 골목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