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부부의 스페인자유여행 : 왕의 여름별궁 헤네랄리페

hong-0925 2014. 6. 23. 21:25

  알람브라궁전의 나스르궁전을 관람하면서 화려하고 섬세한 문양에 혼이 나오자 머리가 맑아지는 느낌을 받았다. 사자

궁전을 나오자 푸른 정원과 파란하늘이 우리를 반긴다. 파르탈궁전앞에 펼쳐진 아름다운 정원을 거닐다 벤치에 앉아

휴식을 취했다.

 다시 정원을 지나 14세기에 정비된 그라나다왕의 여름별궁 헤네랄리페 generalife 로 갔다. 건설당시의 건물은 별로

남아있지 않지만 물을 이용한 정원이 아름답다. 정원에서 보는 알람브라궁전의 풍경도 아름답게 다가온다. 사진을 찍

있는데 16기가의 카메라칩이 꽉 찼다고 호면에 뜬다. 소피아의 디카로 아름다운 풍경을 담고 알람브라궁전의 주변

을 관람하고 나왔다. 알람브라궁전을 돌아보는데 약 4시간 30분이 걸렸다.

 카테드랄 근처 레스토랑에서 점심으로 셀러드,빵과 콜라를 33.25유로에 주문하여 먹었다. 소피아는 값만 비싸고 먹

을 것이 없다고 불만이다. 주문할때는 나보고 알아서 시키라고 해놓고 먹고나서 불만을하니 나의 기분이 언짠했다.

 오늘은 새벽에 나왔으니 호텔로 들어가서 쉬었다가 카메라 칩을 사기위해 호텔근처에 있는 대형소핑센터를 찾아 갔다.

이곳저곳을 찾아보아도 카메라판매점이 없다. 혹시나하고 경비원에게 카메라점이 있느냐고 물어보니 자기를 따라오라

고 한다. 쇼핑센터내  판매대 노점으로 안내해 주길래 판매대에는 카메라가 디카 2대가 있다. 카메라 칩이 있느냐고 하

니 1개가 있다고 한다. 다행이 나의 카메라에 맞는 16기가의 칩을 15.9유로에 구입하였다.

 그리고 지하에 있는 수페에 들러 과일,물,문어냉채를 구입하여 호텔로 왔다. 그리고 밥을 지어 김,깻잎통조림,문어냉

채와 함께 맛있는 저녁식사를 했다.

 그리고 예약한 호텔에서 카드때문에 예약취소를 해와 다른카드로 다시 예약하는 일이 벌어졌다. 오늘은 피곤하니 일찍

꿈나라로 가자

 

 

              < 파르탈 궁전 partal palace >

 

               < 정원에서 바라 본 산타 마리아 성당 >

 

                   < 연못에 반영된 망루 >

 

              < 연못에 반영된 산타마리아 성당 >

 

                  < 정원을 거닐며....소피아 인증샷 >

 

             < 정원내 연못 >

 

 

                < 파르탈 궁전 >

 

 

               < 파르탈 궁전의 정원 >

 

                  < 잘 가꾸어진 정원 >

 

                 < 정원을 손질하는 원예사 >

 

              < 아름드리 나무 숲을 지나서..... >

 

                 < 헤네랄리페로 들어가는 길 >

 

                   < 수로의 정원으로 들어가며..... 소피아의 앞에는 야외극장무대가 있지요 >

 

              < 아세키아 중정 ....수로의 정원 >

 

               < 활짝 핀 장미의 향을 맛는 소피아 >

 

                  < 헤네랄리페에서 바라 본 알람브라 전경 >

 

 

               

                        < 아세키아 중정 ....수로의 정원 >

              < 술탄아정원 court of the sultana >  

     

                < 오랜만에 부부인증샷 >

 

                    < 로만틱 미라도르 romantic mirador >

 

                  < 알람브라궁전의 외곽 숲 >

 

                < 찰스5세의 셈 >

 

                  < 알람브라궁전에서 누에바광장으로 나가 쪽에서 본 그라나다의 문 >

 

                < 누에바광장에서 아람브라궁전으로  올라가는 쪽에서 본 그라나다의 문   >

 

                < 점심에 빵과 함께 먹은 셀러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