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촬영연습여행 - 3 : 내설악 백담사의 단풍나들이
다음으로 백담사로 차를 몰고 가는 중간에 늦은 점심을 먹고 백담사입구 주차장에 도착하니 2시 30분이다. 그 넓은 주
차장에 차를 댈 수 가 없다. 어찌나 관광객이 많은지......
백담사입구에서 백담사까지 운행하는 버스의 운임이 편도 2,300원이다. 약 7km의 거리에 버스값이 너무 비싸다는 생
각이 들지만 어떻게 하는 수 없지 않는가.
백담사 경내를 훅 둘러보고 수렴동계곡을 따라 나 있는 등산로를 봉정암쪽으로 1시간 정도 올라갔다 내려오면서 붉게
물든 가을단풍을 감상하며 멋진 풍광을 카메라에 담았다.
그리고 네비게이션을 잘못입력하는 바람에 원통-양구-파라호 - 화천을 삥삥돌아서 춘천에 도착하여 내가 자주 찾는
소양댐 아래에 있는 통나무닭갈비집에서 춘천닭갈비를 먹고 집에 도착하니 밤 9시가 넘었다.
사진을 몇장 올려 보았다.
< 백담사 전경 >
< 내설악 백담사 >
< 만해 한용운의 동상 >
< 극락보전 >
< 백담사 앞 수렴동계곡의 돌탑 >
< 백담사 전경 >
< 백담사와 돌탑 >
< 수렴동계곡과 탑 >
< 울창한 숲길 >
< 수렴동계곡의 급물살 >
< 단풍 >
< 물살을 바라보며 생각에 잠긴 여인 >
< 붉게 물든 단풍나무 >
< 단풍의 아름다음에 매료된 소피아 >
< 단풍으로 뒤덮힌 등산로를 산책하는 소피아 >
< 수렴동계곡 >
< 등산로 >
< 수렴동계곡 >
< 봉정암으로 가는 등산로 >
< 수렴동계곡의 단풍 >
< 소피아의 작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