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추억의 발자취 : 중국 동북3성

hong-0925 2013. 4. 4. 09:50

2004년 우리나라의 쌀이 남아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루과이라운드로 의무적으로 수입해야하는 상황이었다. 매년 벼수확철에는 농민들이 벼수매가격을 올려달라고 극열한 데모를 하는 상황이었다. 그러니 일선 현장에서 RPC를 담당하는 직원들의 어려움이 매우 컸다.

 이처럼 우리나라쌀산업에 대한 전망이 매우 어두웠었다. 그래서 일선에서 고생하고 농민들과 직접 부디쳐야 하는 RPC담당직원들과 함께 동북3성을 찾았다. 우리가 먹는 쌀의 품종인 자포니카를 많이 재배하는 동북 3성의 쌀산업을 파악하고 나서 그 주변의 우리민족과 연관있는유적지를 둘러 보았다.

  주요여행지는 서울 - 장춘 - 연길- 백두산 - 연길 - 하얼빈 - 서울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