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공 - 2 : 아름다운 테이블마운틴
호텔에서 잠시 휴식을 취한후 오후 4시경에 4명이 한조가 되어 택시를 타고 테이블마운틴으로 갔다. 해발 1,068m
높이로 정상이 테이블처럼 평평하다고 해서 테이블 마운틴(table mountain)이라고 부른다고 한다. 케이블카를 타고
정상에 오르니 영국 bbc가 선정한 " 죽기전에 꼭 봐야할 5곳"중 한곳이며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안선을 가진 케
이프타운( cape town )시내의 전경이 한눈에 드러온다.
테이블 같은 정상에서 처음 보는 꽃과 식물 그리고 새들을 보면서 산책을 하다보니 시간가는 줄을 모르겠다. 정상
에 있는 레스토랑에서 붉게 물드는 노을을 감상하면서 만찬을 즐겼다. 그뿐인가 어둠이 찾아오니 찬란하고 아름다운
케이프타운의 야경을 감상하고 있자니 마음이 행복해진다. 케이블 폐장시간인 9시가 가까워서 서둘러 케이블을 타고
또 다시 택시를 타고 호텔로 돌아왔다.
< 테이블 마운틴 케이블카 승차장 >
<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며.... 바위가 조각조각나 있네 >
< 케이블카에서 내려 보니 사자머리를 하였다는 산과 바다가 눈에 들어오네 >
< 정상에는 인공 건축물이 흉물스럽게 서있고.... >
< 나무에 올라 있는 동물의 이름은 나도 몰라 >
< 산책코스안내판 >
< 정상에는 산책코스를 잘 다듬어 놓아서 산책하기에는 그만 >
< 정상이 정말로 테이블처럼 평평하네 >
< 붉은 꽃 ... 이름은 모르지만 예쁘네 >
< 지평선같은 정상 >
< 아름다운 꽃 >
< 오랜세월 풍파에 시달린 끝에 빗어낸 아름다운 형상 >
< 테이블마운틴 끝에 있는 작은 테이블마운틴을 배경으로 인증샷 >
< 정상에서 바라 본 케이프타운의 항구와 시가지 >
< 정상에서 주변 풍광을 바라보는 여인 >
< 정상에 있는 방향계 >
<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며 즐긴 황홀한 썬셋 >
< 테이블마운틴정상에서 바라본 케이프타운의 야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