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미비아 - 6 : 독일이민자들이 세운 도시 "스와콥문트"
소수스오아시스( sossus oasis)인 나우클루프를 떠나 대서양에 있는 스와콥문트(swakupmund)로 향했다. 가는
중에 남회귀선을 지나면서 기념사진을 찍었다.
스와콥문트는 독일이민자들이 건설한 도시이다. 도시계획에 따라 건설되고 건물들도 독일식으로 지어졌다. 시가지
가 매우 깨끗하고 아름답다.
아침 일찍 일어나 바닷가로 나가 산책을 하는 중에 도시의 야경을 볼 수 있었다. 그리고 낮에도 시가지를 다녀
보았을때 백인들도 많이 보이고 건물들도 서양식이라 독일에 와 있는 착각이 들 정도였다. 거리에 흑인들이 자주
눈에 띄는 것을 제외하면 말이다.
스와콥문트를 둘러보자
< 남회귀선안내판을 배경으로 찰칵 >
< 스와콥문트 시가지 >
< 독일식 건축양식의 빌딩 >
< 시가지가 잘 정돈되고 깨끗한 것이 인상적인 도시 >
< 독일어로 설교하는 루터교 그리스도교회 >
< 깨끗한 시가지 >
< 복장이 특이한 여성 >
< 레스토랑의 내부 전경 >
< 스와콥문트에서 먹어 본 음식..... 서양요리같지요 >
< 아름다운 꽃 >
< 빈툭은행 스와콥문트지점 >
< 상가건물...... 독일의 도시같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