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미비아 - 3 : 에린둔의 황홀한 썬셋
사막에서 썬셋(sun set)을 보기위해 투어버스를 타고 에린둔( 에린모래언덕)으로 갔다. 모래언덕이 높지는
않았지만 모래를 밝고 올라가기가 무척 힘들었다. 나는 숨을 몰아가며 정상에 올라가서 태양이 지기를 기다
리는데 대다수의 사람들은 힘이 들어 중간언덕에 앉아서 태양이 지는 것을 감상한다.
정상에서 주변을 둘러 보니 풍광이 장관이다. 아름답고 황홀한 썬셋과 주변 풍광을 눈으로 보고 머리솎에
저장했다. 그러나 머리솎에 저장한 것은 오래가지 않아 살아질것이 뻔하다. 그래서 카메라에 열심이 멋진
풍광을 담았다. 2시간이 넘는 동안 사막썬셋투어를 하고 숙소로 왔다.
저녁에는 램(Lamb: 새끼양)과 돼지고기를 장작불에 구운 바베규,그리고 밥,채소,과일로 푸짐한 만찬을 즐
겼다. 그리고 사막하늘에 반짝이는 별들과 이야기를 하다보니 슬며시 잠이 들었다.
< 에린둔으로 올라가면서 뒤를 돌아본 풍광 >
< 파도치는 듯한 모래물결과 아름다운 곡선 >
< 뒤를 돌아 본 풍광 >
< 홀로 앉아 있는 저 여인은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
< 색갈이 다른 모래인가 말라버린 잔디인가 ?..... 말라버린 풀 >
< 뒤를 돌아본 아름다운 풍광 >
< 해가 구름솎으로 얼굴을 가리니 썬셋을 못 볼까봐 걱정되네요 >
< 서서히 붉은 빛을 발하는 태양 >
< 뒤를 돌아보니 빛이 반사되어 풍광이 더욱 멋지네..... >
< 모래사막 언덕에서 본 아름답고 황홀한 썬셋 >
< 멋쟁이 모델이 된 가이드 k3 >
< 태양이 넘어가도 빛을 내뿜는 힘의 매력 >
< 붉은 모래사막언덕에서 아름답고 황홀한 썬셋을 감상하며 인증샷 >
< 장작불로 램과 돼지고기를 굽는 현지투어 가이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