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보츠와나 - 4 : 가축을 기르는 농촌풍광

hong-0925 2013. 2. 18. 13:47

                 마운에서의 아침은 썬라이즈( sun rise)보는 것으로 시작되었다. 일찍 일어나 숙소주변을 둘러 보고 좋은 자리를 

            찾고 썬라이즈를 감상했다. 아프리카의 썻라이즈는 공기가 맑어서 그런지 이국적인 풍광과 어울어져 그런지 참

            아름답다.

              꼬마 어린이 2명이 우유통을 들고 가다가 나에게 다가오더니 주먹을 쥐고 나에게 내민다. 나도 주먹을 쥐고 내밀

            어 붙이치니 다음에는 주먹으로 자기의 양어께를 치더니 하늘로 뻗는다. 그래서 나도 따라서 똑같이 했다. 이것이

            이들의 인사법이라고 한다. 어린이에게 고맙다. 이방인을 친절히 맞이하여 인사를 청하니 말이다.

              마운에서 로칼투어로 오카방고 델타(okavango delta)를 가는 농촌의 풍광을 담았다. 주택은 전형적인 아프리카의

            가옥이고 가축를 방목하고 저녁에는 나무로 울타리를 친 우리가 전부이다.

             평화스런 농촌에서 소박하게 살아가는 그들의 삶이 행복해 보인다.

 

 

                < 마운에서의 아침 >

 

 

 

                   < 아프리카의 이국적인 해돋이 >

 

                   < 도로변에 누워 쉬고 있는 염소 >

 

                  < 도로변에는 당나귀도 풀을 뜯고 있어요....... 가축의 천국 ? >

 

                   <  염소와 양이 한가롭게 풀을 뜯고 있고 >

 

                  < 가옥이 단순하지요 >

 

                  < 습지에는 새들도 많고...... >

 

                      < 집앞에서 손을 흘들고 있는 할머니 >

 

                      < 양과 염소가 여기도 있네..... >

 

                 < 물가에 있는 나무가 모두 죽었네요.....왜 죽었을까? >

 

                 < 농부가 2마리의 소가 끄는 쟁기로 밭을 가는 모습 >

 

                 < 방목하고 있는 소 ..... 소가 크고 잘 생겼어요 ? >

 

                  < 현지 가이드가 자라를 들고 설명하네요..... 우리나라도 자라는 많은데...... >

 

                < 말이 한가롭게 풀을 뜯고 있다가 우리를 처다보네요.... 경계하나 >

 

                   < 외롭게 서 있는 당나귀 >

 

                < 나무로 울타리를 친 가축우리 >

 

                 < 목동의 집...마당에는 가축의 발자국이 선명하네..... >

 

                  < 밭에 있는 개미집..... 개미집을 없세지 않는 농부의 넉넉한 마음씨가 고맙네 >

 

                      < 밭을 가는 농부 ...... 멋있어요.농부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