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거제를 가다 1 - 해금강
hong-0925
2012. 4. 4. 07:22
미륵산에서 한려수도와 통영항을 조망해 보고 거제로 달려갔다. 신거제대교를 건느면 바로 있는 관광안내
소에 들려 거제관광안내를 받고 관광지도를 얻었다. 그리고 장승포 유람선터미널로 가서 외도와 해금강을
유람하는 티켓을 끈었다. 1인당 티켓비는 외도입장료 8.000원포함 25,000 원이다.
출항시간이 오후 1시라 시간여유가 있다. 간식으로 먹을려고 통영의 특식인 충무김밥과 꿀빵을 사왔다. 이
것을 부둣가에서 먹으니 점심을 먹을 수가 없다.
장승포항에서 해금강까지는 유람선으로 40분이 안걸린다. 해설자의 설명을 듣고 갑판으로 나와 사진을 찍
으며 섬을 한바퀴 돌아 외도로 향했다.
< 장승포 유람선 선착장 >
< 장승포 포구 >
< 왼쪽 섬이 거제 해금강 >
<해금강의 기묘한 바위 >
< 배가 바위사이로 들어서 위를 처다보니 멋지네..... >
< 섬에서 분리되어 외롭게 서있는 바위 >
< 촛대바위 >
< 해금강에서 떨어저 나간 바위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