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산간오지인 코딜레라 자유여행기 3 ( 바기오- 2 )

hong-0925 2012. 3. 15. 06:30

필리핀은 대중 교통수단이 다양하다. 트라이씨클,지프니,오픈에어버스,우등버스,택시등등10여가지가 있다.

여행을 할때 교통망을 잘 몰라 목적지를 갈때는 택시를 타고 돌아올때는 노선지프니를 타게 되는 경우가 많다.

특히 바기오는 어느 관광지를 택시로 다녀도 100페소정도의 요금이 나온다. 마닐라와는 달리 바기오는 메타

요금을 받기때문에 속지를 않아서 기분이 상하는 일은 없었다. 예를 들면 중심지인 세션로드(Session Road)에서

마인즈 뷰 파크을 택시로 갈때 요금이 75페소 나왔다. 돌아올때 지프니를 타니 요금이 8페소이다. 이런 방법으로

여행비를 절약하면서 바기오의 관광지를 찾아다녔다.

 번햄파크(Burnham Park) 바가오 시티 마켓, 세션로드, 필리핀 사관학교 (PHILIPPINE MILITARY ACADEMY)

탐- 아완 마을(Tam-Awan village)을 둘러 보았다.

 

 

      < 바기오시내에 있는 번햄파크는 바기오사람들의 대표적인 휴식처로 가족단위 또는 연인들로 붐비는 정원 >

 

        < 잘 정돈된 정원 >

 

     < 번햄정원의 끝자락에 세워진 필리핀 영웅 리잘의 동상 >

 

 < 인공호수에서 100페소를 내고 1시간동안 뱃노리를 하면서 즐거운 한때를 보냈네요... 노젓기가 쉽지않테요 >

 - 여행할때 땅콩카라멜을 가지고 다니며 어린이를에게 나누어주니 친근감있게 대해줘요...이렇게 사귄 친구들 >

 

     < 3월 초인데도 활짝 핀 꽃들로 정원이 아름다워요 >

 

   < 동상이 있는데 무슨동상인지는 모르고 찰칵 >

 

   < 바기오 시티 마켓의 꽃시장  ...... 우리나라의 재래시장과 같은 시장 >

 

 

     <바기오 시티 마켓의 생선가게 >

 

       < 세션거리의 상단에 위치한 SM몰 .... 규모가 크고 현대적인 쇼핑몰 >

 

     < 꽃 축제인 파낙벵아 페스티벌이 열리고 있는 세션거리의 아침 >

 

 

 

< 소나무 숲에 있는 필리핀 사관학교의 교정을 둘러보면서 분단국인 우리나라 안보를 ... >

 

< 탐 아완 빌리지의 입구..... 입장료 20페소  >

 

 

 

 

      

 < 산 기슬에 필리핀 최고의 예술가인 벤 카브레라의 지휘하에 조성한 이푸가오 전통가옥들 >

 

 

< 가옥과 가옥을 연결해 주는 오솔길 ..... 소통의 길, 사색의 길  >

 

    < 이푸가오 전통가옥의 내부를 관광객의 휴식공간으로 활용 >

 

     < 마을 곳곳에 세워진 목각 동상 >

 

 

 

  < 겔러리에 전시된 현지작가들의 작품 >

  - 미술품은 부분적으로 전등의 빛이 반사되어 원형을 제대로 찍지 못한 아쉬움이 남네요

< 동서양을 막론하고 신을 모신 사당인 듯한 곳을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