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메리카

리우데자네이루의 퐁데 아슈카르

hong-0925 2012. 2. 4. 07:26

 

예수상을 관광하고 다음은 일명 빵산이라고 하는 퐁데 아슈카르(pau de acucar)로 향했다. 퐁데

아슈카르는 종모양인 하나의 바위산으로 해발 396m이다. 케이블카를 타고 첫번째 산에 내려서 다른

케이블카를 갈아타고 퐁데 아슈카르로 올라간다.

케이블카를 타기위해 기다리고 있으며 정상을 보니 구름이 끼어 있어 잘 보이질 않는다. 실망스러워

하며 케이블카로 올라가니 부분적으로 보인다. 정상에 올라가니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세계 3대중 하나인 리우 데자네이루 항의 모습이 한눈에 들어 온다.

나는 호주의 시드니항,이탈리아의 나폴리항 그리고 이곳의 리우데자네이루항을 모두 보는 행운을

잡았다. 그중에서 으뜸이 여기 있는 항구가 아닌가 생각된다.

마음이 기쁘고 행복하고 부자된 기분이다.

 

 

 < 퐁데 아슈카르 케이블카 타는 곳 >

 

< 첫번째 산으로 올라가는 케이블카 >

 

 

 

 

 < 첫번째 산에서 자라는 아름다운 꽃과 열매 >

 

 < 두번째 케이블카를 타기위해 기다리며..... 구름에 가린 퐁데 아슈카르 정상 >

 

                       < 브라질 학생들이 나를 보고 웃으며 엄지로 최고라고 .... 내가최고 or 이곳풍광이 최고 >

 

 < 정상에서 제일 먼저 본 풍광 >

 

 < 여인상의 가슴을 만지고 싶은 충동이...... 성희롱인가 ? >

 

 

 <  곱게 펼쳐진 해변과 저 멀리 보이는 비행장... 더멀리 보이는 다리...... 아름다운 풍광  >

 

 < 어느 유럽의 해변가의 도시같은 풍광....... 아름다운 이곳에 살고 싶지 아느세요 >

 

 < 참 아름답지요..... 세계3대미항중에서 최고로 아름답다..... 내생각 >

 

< 요트가 가득 정박해 있는  요트장.... 한번 타보고 싶은데..... >

 

 < 천번쨰 산과 연결된 케이블카 >

 

 

 

                       < 올라갈때와는 달리 구름이 가셔 훤히 보이는 빵산..... 케이블카를 타고 내려오면서 찰칵 >

 

 < 첫번째 산에서 케이블카를 기다리며 현지인 애기와 그 엄마의 밝은 얼굴 >

 

  < 다 내려와서 보니 구름이 완전히 사리져 선명히 보이는 빵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