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메리카
브라질쪽에서 본 이구아수폭포 (1)
hong-0925
2012. 1. 28. 14:14
아르헨티나의 이구아수에서 현지로컬투어로 버스를 타고 브라질 국경을 넘어 브라질쪽의 이수아구를
반나절투어하였다. 입구에서 입장권을 끈고 공원내 셔틀버스를 타고 제1경부터 걸어 가면서 차례로
브라질쪽 이구아수를 관광하였다. 면적으로 보면 아르헨티나쪽보다 브라질쪽이 훨씬 적다.
그러나 브라질쪽에서 보는 아르헨티나쪽의 폭포가 아름답게 다가 온다. 브라질쪽의 폭포는 밑으로
내려가서 볼 수있는 트레일 코스가 있고 폭포바로 옆에서 감상할 수 있다. 2편으로 나누어 보고자
한다. 보는 방향과 위치에 따라 천의 얼굴을 하고 있는 이구아수폭포를 돌아보면서 자연의 위대함을
보니 검손한 마음이 든다.
< 브라질쪽에서 본 아르헨쪽 이구아수폭포 >
< 이름을 모르는 동물가족이 무리지어 먹이를 찾고 있어 한참동안 관찰 >
< 점차 브라질쪽 폭포가 보이기 시작하네여 >
< 아르헨티나쪽에서 가까이 보았던 "악마의 목구멍" 이 멀리 보이는 것 같은데.....>
< 폭포에서 떨어진 물이 용트림을 하네 >
< 작은 폭포를 지나는 보트 >
< 이중폭포를 이루고 있네.... 참 아름답다 >
< 브라질쪽의 이구아수폭포 파노라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