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메리카

보트타고 본 이구아수

hong-0925 2012. 1. 28. 10:58

보트를 타고 이구아수폭포를 보기위해 개조한 트럭을 탔다.정글트래킹코스를 따라 정글로 들어가니

안내원이 정글 곳곳에서 차를 세워놓고 서식하는 동식물에 대해 설명하였지만 동물을 볼 수 없어서

아쉬웠다.

 보트 선착장도착했는데 배한척이 없다. 조금 기다리니 보트가 들어온다. 안전조끼와 비닐봉지를

나누어 준다.물보라에 젖을 물건은 비닐봉지를 나누어 주며 그솎에 넣으란다. 나는 배낭을 비닐봉지에

집어 넣고 가져간 우비를 입었다.

 보트는 산 마틴섬의 왼쪽에 있는 폭포는 가지 않고 오른쪽 폭포로 내 달린다. 왼쪽은 브라질영토이기

때문이다. 여러각도에서 볼 수 있도록 여러번 이곳저곳을 돌고 돌아준다.

 이과수 폭포는 보면 볼수록 내 마음을 뺏어간다. 보트는 다시폭포쪽으로 다가가더니 폭포수밑으로

들어 간다. 필리핀 팍상한에서 맛본 폭포수의 안마와는 감이 완전이 다른 느낌이다. 비닐우비를 입고도

옷이 다 젖었다. 그럼에도 몸도 마음도 상쾌하고 좋았다.왜일까?

 

 

 

 

 < 트럭위에서 안내원의 설명을 드르며 정글투어를 하며 보트를 타러 가는 중 >

 

  < 보트를 타고 아르헨티나쪽 이구아수폭포솎으로 고고 .... >

 

 

 

 < 어땠어요..... 환상 >

 

 < 폭포수로 안마를 하는 관광객..... 시원하시겠다..... 나도 했는데 >

 

 

 

 < 폭포 윗쪽 트레일코스에서 보던 폭포와 달러 보이지요..... 환상적인 풍광이 아닌가요 >

 

 

 < 보트가 멀리 나왔다가 다시 폭포밑으로 들어가기를 반복하내여 >

 

 < 산 미르틴섬의 왼쪽인 이곳은 브라질영토라 안들어 가네요 ....>

 

  < 다시 폭포쪽으로 고고 .... >

 

 

 

 

 

< 보트위에서 인증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