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파라이스의 꼰셉션언덕
칠레의 수도 산티아고에서 차로 2시간거리(약 120km)에 있는 항구도시 발파라이스를 찾았다. 우선
과일가게에서 우리나라에서는 비싸서 사 먹기 어려운 체리를 샀다. 체리가격이 너무 싸서 실컷 먹었다.
그리고 길거리를 걸으며 시내의 정취를 감상하며 걸었다. 찾아간 곳은 재개발을 하지 못하도록 거리에
벽화를 그려 관광객을 유치하고 있는 꼰셉션언덕이다. 이 언덕에 벽화를 감상하고 구시가지와 항구를
구경했다. 그리고 점심은 우연히 만난 교민이 추천해준 수산시장 2층에 있는 식당에서 해물탕을 먹었다.
홍합등 풍부한 조개와 새우가 듬뿍드러있고 맛 있었다. 또 먹고 싶어 진다.
< 발파라이스시의 거리 >
< 거리를 거닐다 보면 흔히 보는 교회 >
< 꼰셉션언덕으로 올라가며........ >
< 집의 벽에는 벽화가 빽빽하게 그려저 있어 관광객이 많이 찾아온다고 >
< 그림에 문외한인 내가 봐도 아름답다 >
< 언덕에서 보는데 더 높은 언덕에 집들이 빼곡하네요 >
< 가로등의 기둥에도 타일을 붙여 아름답게 하고...... 길이 깨끗하지요 >
< 전망 좋은 곳에 쉼터를 만들고 각양각색의 타일을 붙인 의자 >
< 언덕을 올라가는 레일도 운영되고...... 관광객에게 편리한 시설 >
< 항구근처의 구시가지...... 유럽에 와 있는 느낌이 드네... >
< 특이한 간판...... 무슨 뜻인지 ? >
< 광장에 있는 동상 >
< 항구 .... 한국제품도 이항구를 통해 드러오겠지요 >
< 풍성한 해산물탕... 자세히 찍는다고 너무 바짝 찍어서 오히려 흐리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