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메리카
소금사막속의 섬 인카우아시 선인장
hong-0925
2011. 12. 17. 12:38
우유니 사막속에 인카우아시 ( Incahuasi )라는 섬이 있다. 섬 전체가 물고기처럼 생겼다고 물고기섬
이라고도 한다. 이 섬 입장료 30볼(약 4,800원)내고 올라갔다. 섬 전체가 바위산으로 되어 있으며 1년에
1cm씩만 자라는 선인장으로 장관을 이루고 있다. 가장 오래된 선인장은 1207년되었으나 아수비게
고사했고 살아있는 선인장중에는 900년된 것이 가장 오래되었다고 한다. 선인장으로 전등,의자등을
만드는 목재로 활용되고 있었다.
선인장과 주변의 소금 사막 그리고 멀리보이는 산과 어우러져 장관을 이룬다. 한번 감상해 보자.
< 인카우이시 섬 >
< 선인장군락지 >
< 선인장 꽃 ... 말이 필요없지요 >
< 이 선인장은 몇 년의 인고를 견디어 냈을까요.... 1년에 1cm 자란다고 하는데..>
< 사막에서 어렵게 자라는 풀을 뜯고 있는 야마들도 여기저기 보이네요 >
< 흰 사막과 저 멀리 보이는 산과 어울리지요 ..... 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