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1-1코스)
제주올레길을 걷기위해 5번째로 제주를 찾았다. 이번에는 날씨 또는 스케줄이 맞지 않아 걷지 못한
섬인 우도와 가파도를 걷고, 다음으로 새로 개설된 18~19코스를 걸을 계획이었다.
여행 첫날(10월19일) 아침 6시50분 비행기를 탔고, 숙소 사장이 픽엎을 해주어 성산포항에서 10시
배를 탈 수 있었다. 다행이 날씨가 좋아 걷기에 참 좋았다. 이번 여행은 마누라도 같이 했으니 마음의
여유를 갖고 놀며 쉬며 우도의 아름다운 풍광을 만끽했다.
그 유명한 우도 땅콩과 전복죽과 참소라를 먹으며....
< 성산포와 우도를 오가는 우도사랑 1호를 타고 우도로 go go..... >
< 우도 서쪽해안 올레길을 걸으며 본 북쪽 전흘동 전경 >
< 전흘동 등대 >
< 해녀들이 불을 지펴 몸을 녺이는 불턱 >
< 중종 5년,1510년 왜적의 침입을 맊기위해 쌓은 환해장성 >
< 멀리 비양도가 보이네요 >
< 하고수동 해수욕장에 있는 해녀상 ..... 세계 최고로 큰 해녀상 >
< 비양도에서 바라본 우도 등대 >
< 비양도에 있는 소원성취 터(자리) >
< 올레길을 걸으며 후해석벽과 우도등대의 아름다운 풍광에 취해 보기도 하고.... >
< 우도 등대로 올라가는 능선에서 본 비양도 >
< 우도 등대를 향해 능선길을 따라 걸으니 ...... 뛰어난 풍광 >
< 능선에서 바라본 우도 분지의 초원에는 소와 말이 한가롭게 풀을 뜯고 있네....>
< 우도등대를 내려 와서 뒤돌아 보니 풍광이 멋지네요 >
< 우도를 나와 성선항에서 일출봉으로 가는 올레길에서 본 우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