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바우길( 5코스 바다호숫길 )
오늘처럼 날씨가 덥고 햇볕이 강해 4코스를 걷는 것보다는 5코스가 좋다고 탐사대장님이 추천해 주신다.
4코스는 봄이나 가을에 걷는 것이 좋다고 한다. 단체로 오신 여자분 10여명과 같이 아침 8시 10분 버스를
타고 강릉시내로 가서 다시 5코스 시작점인 사천해변공원행 버스를 타고 가야한다.
5코스는 17km로 약 6시간이 소요된다.
5코스 : 사천해변공원-순포해변솔밭(백사장)-사근진인공폭포- 경포해변-경포호수-경포대-허균
허난설헌유적지-강문-송정-안목항- 죽도봉-솔바람다리 - 남항진
< 강릉시내버스를 타고 사천해변공원 종점에서 하차하여 걷기 시작 >
< 사천항구는 조용하고 한산하여 고기경매가 끝난 모양입니다여 >
< 내일의 고기잡이를 위해 그물을 손질하는 아낙네 >
< 포구의 한쪽에서는 멍게를 손질하는 일손이 바삐 움직이고 ........ >
< 순포해변의 해송은 바람에 시달려 육지쪽을 향해 기울고 있네... >
< 잘 정돈된 솔숲길을 걷고 또 걷고...... >
< 길가에 심은 화사한 꽃과 해변에서 비바람과 모래바람을 맞으며 자란 야생화 >
< 순포해변을 걸으며 파도소리에 취해보고 파도에 신발도 적시며 걷고.......
< 긴 대나무장대로 미역을 채취하는 사람들 ...... 이곳 미역이 최고라나 >
< 경포해수욕장.... 유명세를 타서 사람들로 붐비네요
< 경포호수를 한바퀴 돌 수 있도록 잘 정돈되어 있는 길 (둘레 약 5km)
< 경포호수둘레길에서 본 경포대 >
< 호수둘레길에서 바라본 호수가운데 있는 팔각정과 호수전경 >
< 호수둘레길에는 시비와 조각상이 곳곳에 있어 감상하며 걸으니 멋이 느껴지고 ...... >
< 강릉항구의 전경 >
< 강문에서 안목항까지 이어진 솔밭길..... 솔향기를 마시며 걸어봐요 >
< 죽도봉 앞의 남대천의 민물과 바닷물이 만나는 곳의 낙시꾼들 >
< 아름다운 솔바람다리 >
< 솔바람다리위에서 바라본 남대천.......낙시꾼들이 많아요 >
< 오후 4시 30분에 5코스를 완주하였다. 남항진버스종점에서 버스를 타고 좋합버스터미날로 가서
서울행 고속버스로 귀향. 2박 3일의 바우길 걷기를 마치고 다음에 나머지 코스를 돌아야지요. 약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