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서해여행 - 무창포 대천해수욕장

hong-0925 2021. 10. 24. 15:37

호텔에서 나와 군산시내에서 해장국을 먹고 나의 고향 충남 서해안으로 차를 몰았다. 충남에 근무할때 이따금씩 찾아갔던 곳중에 미련이 있던 곳을 찾았다. 바다 썰물일때 바닷물이 갈라지면서 길이 열리는무창포를 찾아 갔다. 다행이 썰물때에 맞추어 찾아갔다. 갈라진 길이 완전이 보이지는 않지만 사람들이 장화를 신고 해산물을 채취하고 있었다.

우리부부는 해변을 걸으며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였다. 그리고 조금 떨어진 대천해수욕장을 찾아갔다. 이곳은 여러번 왔었기때문에 낮이 익다. 확트인 바다를 바라보며 해변을 걸으니 가슴이 확 뚤리는 상쾌한 기분이 들었다.

 커피와 케익을 테이크아웃하고 바닷가 벤치에 앉아서 마시며 망중한을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점심때에 맞추어 축산물 생산지로 유명한 홍성으로 향했다.

 

< 무창포해수욕장 전경 >
< 무창포해수욕장을배경으로 부부인증샷 >
< 무창포해수욕장 >
< 대천해수욕장전경 >
< 모래해변이 넓고 깨끗한 대천해수욕장을 배경으로 부부인증삿 >
< 갈매기를 배경으로 >
< 대천해수욕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