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강원도3박4일여행 - 정선아우라지

hong-0925 2021. 7. 7. 10:37

알펜시아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1박한 후 아침 일찍 정선으로 차를 몰았다. 정선에서 처음 찾은 곳은 아우라지이다. 

구절리에서 흐르는 송천과 골지천이 합류하여 어우러진다 하여 아우라지라고 한단다. 이곳에서부터 물길을 따라 목재를 서울까지 땟목으로 운반하였다고 한다. 뱃사공들이 정선아리랑을 부르며 피곤함을 달랬다고 한다. 이번이 2번째 방문인데 아우라지주변이 많이 정돈되어 있었다. 과거에는 나룻배로 지역주민은 물론 관광객을 실어 날랐지만,지금은 다리가 놓여 있어 나룻배는 명목만 유지하고 있었다.

 다음 정선읍으로 이동하여 전통5일시장에 있는 식당에서 다슬기해장국으로 아침식사를 맛있게 하였다.

 

< 신설된 다리 >

 

< 주막>

 

< 팔각정과 여인동상 >

 

< 징검다리를 건너며.... >

 

< 정선 전통5일시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