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막내아들가족과 함께한 남도여행 - 국화축제와 메타세콰이아랜드

hong-0925 2020. 11. 23. 10:45

아들집에서 1박을 하면서 우리부부는 감동을 받았다. 며느리가 우리부부에게 안방에서 주무시라고 한다. 자기와 아들은 작은 방에서 자겠다고 한다. 우리부부는 결사반대를 하고 우리부부가 작은방에서 편하게 잤다. 우리부부는 며느리의 고마운 마음만 받기로 했다. 

오늘은 집으로 돌아가는 날이다. 기차시간에 맞추어 아들이 스게줄을 잡았다.

광주에서 가까운 화순읍에서 열리는 국화축제를 둘러보았다. 잘 꾸민 국화밭이 멋있었다.  다음에는 담양에서 메타세콰이아랜드를 찾았다. 메타세콰이아길을 걸어보고 담양에서 유명한 떡갈비를 먹었다.

  그리고 송정역에서 2시40분발 srt를 타고 집으로 돌아왔다.

 이번 2박 3일동안 막내아들가족과 여행하면서 아들의 스케줄에 따라 편안한 여행을 하였다.  거리가 멀어 자주 만나지 못한 손자의 사랑을 느끼고 왔다. 아주 즐겁고 행복한 여행이었다.

 

< 화순 국화꽃 축제 >
< 높은 곳을 좋아하는 손자 >
< 손자의 귀여운 포즈 >
< 모자간의 기념사진 >
< 우리부부 기념 샷 >
< 고부간의 기념샷 >
< 메타세콰이아길 >
< 우리부부와 손자의 기념샷 >
< 아들가족의 기념샷 >
< 어린이가 좋아할 메타세콰이아랜드 >
< 메타세콰이아랜드 전경 >
< 익살스러운 손자의 포즈 >